^ⓒ원주시 

무실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추석을 맞아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.

이날 회원들은 송편, 모둠전, 불고기 등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했다.

정은숙 회장은 "추석을 앞두고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."며, "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."고 말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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